사람들은 어떤 사건을 두고 판단할 때 누구나 자기 중심으로 생각을 하게 된다

그것은 인간의 근본적인 사고 방식이 그러하기 때문이다

타인을 배려하고 희생한다는 것은 노력을 통해서 변화되는 것이라 생각한다

세상이 보다 살기 좋은 것은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서 바뀌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생각을 집중하면서 행해도 <자기 입장>만 생각하고 행하지 말아라. 

<상대의 입장>도 생각하고 행해야 된다.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만남과대화
Posted by 한재석
,

날씨가 어제부터 시원해지면서 살 것 같다

 

더위가 극성을 부릴 때는 이 더위가 너무 괴로웠지만 사라지니 금새 잊었다

 

그래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누가 말했다

 

생각을 어떻게 가지냐에 따라서 모든 환경과 상황이 달라지는 것을 알수 있다

 

아무리 귀한 것도 생각이 낮으면 귀하지 않고 귀한 것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더욱 하나님의 차원으로 생각이 높아지기를 주께 기도드린다

 

 

아무리 귀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게 만들었어도 

<자기 생각의 차원>이 낮으면 ‘보통’으로 보고, ‘보통’으로 느끼고, 

‘보통’으로 기뻐하고, ‘보통’으로 흥분된다. 

결국 자기 손해다. 

이미지 출처: 만남과 대화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View/46108?page= )

 

Posted by 한재석
,

요즘 같은 가마솥더위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 가족은 7월 22일에 이사를 했어요.

그날도 강렬한 태양이 내리 쬐는 무더운 날 이었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포장 이사가 아닌

 용달 이사를 했으니

그날 고생 좀 했답니다.


짐 정리 하는 일 쉽지 않았어요.

지칠 줄 모르는 불볕더위에 땀으로 옷이 젖고,

얼굴이 땀범벅이 되었죠.

낮에는 직장도 가고, 집안일 하면서

이삿짐 정리를 하다

보니 거의 2주 동안은 새벽까지 정리를 해야 했죠.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너무 기뻤어요.

그 이유는... 

하나님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저희 가정을

인도해 주셨기 때문이죠.

 요즘 전세 값이 너무 비싸다는 사실

아마 다 알고 계실 거예요.

게다가 전세가 많이 귀해요.

전세자금이라도 넉넉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저희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또 제 아들이 올해 유치원을 옮겨서

유치원 근처로 이사를 해야 했어요.

그 외에도 몇 가지 조건들이 다~~ 맞는 집을

 구하려다 보니 정말 찾기 힘들었어요.


moon_and_james-29


 앞서 살던 집 집주인에게 이사여부에 대해

 6월 말까지 확답을 주기로 했었는데...

저는 이사 가는 걸 거의 포기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그래도 이사 갈 집을

찾아보라고 하는 거예요.

인근 공인중개사에 다 연락하고

전셋집 나오면 꼭 연락 달라고 했었는데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뭘 또 알아보라는 건지 집 보러 다니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그래서 전 남편에게 화를 좀 내었죠.


moon_and_james-78


그런데 6월 셋째 주에 부동산에서

예상치도 못한 전화가 걸려 온 거예요.

 저희 전세금에 맞는 집이 나왔다는 거예요.

위치도 지하철, 버스정류장과 가깝고

제 아들 유치원과도 아주 가까운 곳이었죠.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오래된 집이라

 제 맘에는 안 들었지만 보다 넓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은 남편의 마음에는 쏙 들었어요.

남편은 집을 보고 오자마자 당장 계약하자고

 너무 좋아하며 환호를 했답니다.


moon_special-6


 하나님이 집을 구해주셨다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남편이 집 문제로 많이 고민을 했었나 봐요.

올해 초에 교회에서 40일 작정기도가 있었어요.

 그 때 남편은 하루도 안 빠뜨리고

조건을 세웠어요.

전체 합심 기도 내용 외에 여러 가지를 기도했는데

그 중 하나가 집 문제였다고 해요.

남편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 거예요.

저희는 6월22일에 집 계약을 했답니다.

그런데 7월10일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과

 7월13일 수요말씀에

 <표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왜 갑자가 뜬금없는 설교 말씀 얘기가 나오는지

 궁금하시죠?


jessica_special-5


 한번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저 또한 이런 특별한 일들만이 <표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설교말씀 때 <표적>에 대해

이렇게 정의해 주셨어요.




 

 

 

 

 

 

 


 


 

 

 

 

 

 

 


 


 

 

 

  

올해 초 날이 제법 추웠어요.

남편이 일을 하면서 40일 작정 기도를

 교회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는 건

분명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기적과 표적이 일어난 거죠.

집 문제에 대한 남편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 가정 상황에 딱 맞는 합당한 집을 얻게

해 주셨으니 그것 또한 기적이며 표적죠. 

게다가 새로 이사한 집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등으로 대 변신하여

저희가 계약한 금액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집으로 대 변신되었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좀 더 정리해봤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표적>에 대한

설교말씀을 듣고 나니

 저희 가정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마음에 와 닿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너무 기쁘고 감사했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들을 들으며

 하나님에 대해 배우기 전에는

 하나님은 그저 저 먼~~~ 하늘에 계시는

 막연한 하나님이셨었죠.

그런데 정명석 목사님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난 후 부터는

늘 내 옆에서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으로

느껴지게 되었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매일 <하나님 말씀>을 지켜

 <표적>을 이루며 살아야 겠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저의 삶 속에서 더 많은 <표적>을

 일으켜 주실테니까요.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생의 지휘자  (0) 2016.07.16
생각의 중심  (0) 2016.07.13
가치 있는 인생 만들기  (0) 2016.07.02
능선을 타고 두루두루 살피며 산에 오르자  (0) 2016.06.29
jms 정명석 여자 아이들 동영상  (0) 2016.06.07
Posted by 한재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