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중심

나의 이야기 2016. 7. 13. 21:29

오늘 하루도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밥먹고 출근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치열하게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또 돌아와서 일하고


시간이 되어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씻고 잠을 잔다


내일도 또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반복되게 사는 삶 속에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중심이 무엇인가 이다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생각의 중심을 성삼위에 놓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만일 생각의 중심이 회사의 일에 있고, 또는 TV를 보는데 있거나 오락에 있다고 하면


인생을 마감할 때 나는 후회할 것이다


오늘도 정명석 목사님의 잠언을 뇌에 새기면서 하루를 마감해 본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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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이 멈춘 표적 

 

사진 촬영 : 송춘섭

 

1995년 8.15광복절에 한국 서해안 몽산포에서 여러 나라들이 모여 행사할 때였다. 많은 청중이 모일 장소가 없어 썰물 때를 이용해 물 빠진 바다 바닥에 들어가 각종 체육 행사와 예술 행사를 하였다. 서해안 몽산포는 썰물이 되면 약 300미터이상 물이 빠져 바닥을 운동장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해변이다.

이날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있다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50회 날 이이었다. 민족의 과거를 생각하며 감사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과 함께 광복절 행사를 한 시간 동안 성대히 한 후 끝냈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중심하여 평화와 사랑을 위해 온종일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행사가 막바지로 접어들어 불꽃 튀는 때인데 밀물기간이 도이ㅓ 나머지 행사를 어떻게 진행할지 난감했다. 밀물이 들어올 때가지 행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진행하기로 했다. 오후 4시가 되니 저 멀리에서 서서히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경기를 지켜보던 청중들은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을 부르면서 순진하게도 “밀물아 들어오지 말아아!”하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하늘이 떠나가라 계속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쳤다. 이때 청중의 소리가 하도 커서 귀가 멍멍했다.

멀리서 축구 경기를 하던 자들은 이미 바닷물이 차서 철수하였다. 그밖에 각종 운동경기들도 더 이상 못하고 배구경기만 집중해서 하고 있었다. 배구 경기 도중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밀물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시간이 한 명도 없었다. 배구 네트를 쳐놓은 곳에서 20미터 정도까지만 물이 들어와 있었다.

바다를 쳐다보니 밀물이 들어오다가 파도만 제자리에서 계속 크게 밀리기만 하고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다. 각국에서 온자들이 이를 보고 신기해서 수영복을 입고 밀물이 멈춘 곳에서 뒹굴며 사진을 찍고 비디오를 찍어댔다. 이날 이를 확인하려고 운동경기를 한 곳에서 200미터까지 내려가 보았으나 거기도 밀물이 멈춰있었다.

그리하여 모든 행사를 아무런 지장 없이 무사히 끝내게 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행사에 눈길을 쏟았던 많은 사람들은 그제야 밀물이 들어오다가 멈춘 것을 더욱 알고 모두 밀물이 멈춘 곳으로 달려가 사진을 찍고 비디오를 찍으면서 “표적이다. 기적이다” 말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사 때든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도울 때마다 친히 강림한 사건이 수백 군데 나온다. 이날도 하나님께서 친히 강림하사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거침없이 밀려오는 밀물을 멈추게 하고 영광을 받으신 날이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사람에게 전해 듣더라도 신비한 사건인데 우리는 직접 보았으므로 더욱 기이하여 모든 사람에게 말하지 않을 없었다.

그 후 서산의 기상청을 통해 알아보니 확실히 서해안 몽산포의 밀물이 멈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산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밀물과 썰물의 교차되는 시간은 밀물이 새벽 06시 38분과 19시 02분이고, 썰물은 00시 40분과 13시 02분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날 배구경기가 한창 진행되었던 시간은 오후 5시경부터 오후7시 02분이면 스탠드 계단까지 물이 찼다가 나가는 시간인데 만조시간을 한참 넘긴 오후 7시 30분에도 스탠드 앞쪽 30미터 지점에서 물이 멈춰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날은 만수가 되는 한사리의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이 들어오다가 멈추었던 것이다. 이날은 특히 바람이 불지도 않았고 태풍도 없었다. 그 지역 주민들은 그 같은 날이 일생에 없었다고 말하였다. 이와 똑같은 사건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그때그때 강림하신다. 전쟁 때, 민족 행사 때나 개인들에게까지 표적을 보이셨던 사건이 성경에 수백 군데 나온다. 지금도 지구촌의 각 나라 행사때나, 종교, 운동세계, 혹은 개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나타나 역사하여 표적을 보이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한다. 다만, “하나님이 함께했다. 도왔다”하는 정도만 알 뿐이다.

전쟁 속에 나타나 도우시고, 혹은 심판할 민족이나 지역에 강림하사 행위대로 심판이 표적을 보이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찾고 구하는 자나 민족에게도 이같이 함께함으로 표적이 일어났다.

창 18~19장을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신 후에 그 이튿날 소돔과 고모라성이 심판을 받아 모두 멸망한 사건이 있다. 하나님은 도우시거나 혹은 심판하심으로 나타나셨다.

지금 이시대도 하나님은 지구촌의 인간들에 선악간에 그 행위에 따라 나타나 역사하신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면 이 시대에 보낸 메시아의 말씀을 듣고 형제의 과실을 서로 용서해주며 애인같이 사랑하며 살면 하나님이 이에 대한 표적을 일으키사 모두 구원을 받고 지상천국이 될 것이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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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입력이다

삼위일체는 ‘사람이 쓰는 말’과

‘사람이 쓰는 존재물’로 말씀하고 보여 주신다

삼위일체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본 문 마태복음 13장 13절, 마태복음 13장 34-35절

할렐루야!

◎ 오늘은 세 가지를 말씀해 주셨어요.

기도는‘입력’이다.

삼위일체는‘사람이 쓰는 말’과 ‘사람이 쓰는 존재물’로 말씀하고 보여 주신다.

삼위일체는‘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 먼저 ‘오늘 말씀을 받게 된 사연’을 이야기해 주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

* 선생님은 자기 전에 꼭 ‘새벽 제시간’에 잠에서 깨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어요.

그랬더니 밤 11시가 다 돼서 잤는데도 새벽 1시 전에 일어나 기도할 수 있으셨어요.

* 성령님께 ‘제시간’에 깨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이때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기도는 입력이다.” 하셨어요.

* 성령님은 선생님을 깨우시기 위해‘꿈’을 꾸게 하셨어요.

* 선생님이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잠을 자고 계셨어요.

순간 누가 선생님 앞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셨어요.

그래서 잠에서 깨어 눈을 뜨셨지요. 눈을 뜨고 쳐다보니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했고,

<여자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지나가면서 선생님을 살짝 스친 것이었어요.

선생님은 얼른 일어나 비행기에서 내리셨어요. 그러면서 잠에서 깼고, 일어나 보니 새벽 1시 전이었어요.

* <여자 대통령>은 ‘누구’를 비유해서 보여 주신 걸까요?

<성령님>을 ‘여자 대통령’으로 비유해서 보여 주신 거예요.

* <기도>자기 뇌와 마음과 생각’에 입력하는 것이에요.

<기도와 대화>삼위의 마음과 생각’에 입력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도‘자기가 원하는 것, 구하는 것’을 <기도와 대화>로 입력시켜야 돼요. 알겠습니까? (아멘!)

 

<두 번째 말씀>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전지전능하신 신’이세요. 하지만 인간은 ‘뇌의 생각과 지능’이 정말 낮아요.

* 선생님은 성령님께 물으셨어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어떻게 말씀하시고, 어떤 방법으로 하시기에

인간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까?”

* 성령님은 말씀하셨어요.

“삼위일체는 ‘절대 신’이지만 <하늘나라 말>로 안 하고,

<사람들이 쓰는 말>로 말씀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이용하여 말씀하고 보여 주고, <사람들이 쓰는 것>을 이용하여 말씀하고 보여 준다. <사람이 쓰는 말>은 너희가 늘 쓰는 말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과 인간이 쓰는 것> 너희가 늘 쓰면서 보고 있으니, 그 방법으로 말하고 보여 주면 어려운 내용도 잘 이해하고 즉시 알고 깨닫게 된다.

 

<세 번째 말씀>

* 선생님은 기도하며 성령님께 또 물으셨어요.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말씀하실 것이 있으면 잘 알아들으라고‘직접’말씀하시면 되는데, 왜 어렵게‘비유’로 말씀하십니까?”

* 성령님은 말씀하셨어요.

“어떤 것을 두고 말할 때, 다 드러내 놓고‘직접’말해도 안 된다. <비유>로 말해야 듣는 너희가 자세하게 보고 느끼고 인정한다.

* 고로 하나님과 성령님은

<비유>로 그 상황을 자세하게, 혹은 은밀하게 보여 주시지요. 그러면‘직접 말이나 글’로 다 드러내 놓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깨닫게 돼요.

* 직접적인 말이나 글로는 모든 것을 다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고로 100% 전달이 안 되고, 자세하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은밀하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게 하지도 못해요.

* (예를 들어) 게으르면,

<꿈>에 - 집에 비가 새는 것이나, 비가 오는 것이나, 땅이 질퍽거리는 것을 보여 주세요.

누가 직접“너 게으르다.” 하면 기분도 나쁘고 심정도 상하고 잘 깨닫지도 못해요.

꿈에나 생활에서‘그에 맞는 비유’를 들어 보여 줘야 자기가 스스로 깨닫고 시인하고 인정하게 돼요.

* 직접 <말>로 하고 <글>로 하면, 못 느끼는 것이 많아요.

<비유>로 자세히 보고 들어야 느끼고 알고, 감탄하고, 기절초풍하고,

충격에 흥분되어 말씀의 감동으로 힘이 솟아나고, 뛰게 되고, 뛰다가 날게 돼요.

* <비유로 보여 줌>은

-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기 위함이고,

- 근본을 깊이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

- 스스로 시인하고 인정하고 깨달아 행하게 하기 위함이고,

- 하나님의 비밀을 잘 지키기 위함이에요.

* 그러니 앞으로 삼위일체가 <비유>로 보여 주고 말씀하시면,

- 꼭 삼위와 주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 <비유>를 깨닫고 속 시원히~ 행하고,

- 삼위와 주를 더욱 사랑하며,

- <비유의 달인>이 되어 살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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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 있는 인생을 만들기 위해서는 인생의 목적을 정확하게 알고 그 방향대로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무엇보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알게 된 것은 살아온 시간동안 가치 있는 것보다 그렇지 않은 것에 많은 시간을 허비해 오고 있었다는걸 느끼게 된다

 

흙이 있어도 도자기가 되어야 가치가 있듯이 이왕이면 흙의 인생보다는 도자기 인생이 더 낫지 않은가

 

오늘도 정명석 목사님께서 알려주신 말씀을 듣고 제2의 인생을 가치있게 살아가기로 오늘도 난 기도한다

 

출처: 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만남과대화

http://www.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View/45175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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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하겠습니다.

 사람이 먹고사는 것이 얼마나 귀한 것인가 이것은 생명과 절대적으로 떨어질 수 없는 것입니다. 먹을 때는 모릅니다. 그 귀한 것을 모릅니다. 금식을 20일 동안 30일 동안 하고서 음식을 먹어보면 그 때 하나님께 우리에게 음식을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한 마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나는 일주일동안 금식기도를 했는데 그 때

“왜 내가 금식기도를 해야 합니까?”

“그것은 너가 음식에 대한 감사를 깨우쳐 주기 위해 하는 것이다”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많은 금식을 해 보았지만 그 때마다 각각 개성이 다른 금식을 하였습니다. 어떤 금식은 내가 크나큰 사명을 받기 위해 정성을 들이는 금식이 있었습니다. 내가 먹을 것이 있을 지라도 스스로 굶었습니다. 지금 이야기하는 금식은 겨울철의 금식이었습니다. 너무 너무 배가 고팠습니다. 남자는 일주일 금식을 하면 담을 넘고 죽는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여자는 9일을 간다고 합니다. 그런데 3일이 지났는데 너무나도 배가 고팠습니다. 그리고 겨울철에 추운 냉방에 있으니 더욱 견디기 어려웠습니다. 추울 때 먹지 않으면 더욱 떨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엌에 나가보니 김치가 있었습니다.

“김치를 먹으면 금식이 아닌데” 김치를 갖다놓고 쳐다보는데 그렇게 먹고 싶을 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이번에는 먹고서 다음 번에 15일 금식을 할지라도 먹어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먹으려고 입에 넣었다가 빨고 다시 뱉었습니다. 내가 먹은 것이 아니라 빤 것이니 한번 빤 것이 아니라 계속 빨다보니 겉에 묻어 있는 빨간 것이 다 빨려졌습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보시고 내가 3주일 동안 금식을 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다고 그러셨습니다.

그때 가장 절감적으로 음식이 귀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김치 한 조각이 별것도 아니지만 너무나 고마웠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 3주일 동안을 때려 엎어서 금식시켰다고 그러셨습니다. 3일 동안 금식하려던 것이 일주일이 된 것입니다. 내가 그런 것을 배워서 누구에게 일주일동안 금식시키면 금식을 하고 나서 바짝 말라 가지고 옵니다. 왜 그런가 하면 일주일 동안 금식을 하라고 해놓고 3주일 동안 때려엎어 놓는다는 것입니다. 나도 배운 대로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음식에 대한 고마움을 알기 위해서 금식을 하는 것이 어떻습니까?(대답이 없음) 안들립니까?(웃음) 그래야만 나처럼 그후부터 먹을 것이 많이 생깁니다. 나는 먹을 것이 많이 들어옵니다. 내가 하나님께 너무 고마와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인가 주었을 때 감사하고 좋아하기 때문입니다. 밥상에 있는 밥이 다 썩어 없어질 때까지 다 감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런 절감적인 감격과 감사함을 정말로 깨닫는 자가 추수의 감사에 대한 의미를 깨닫습니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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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하나를 신으로 삼지 말아라. 공의로 대해라.

http://www.god21.net/Godworld/Sermon/SummaryWed/View/45353?page=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마태복음 5장 43-48절

43) 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45) 이같이 한즉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아들이 되리니

이는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추시며

비를 의로운 자와 불의한 자에게 내려주심이라
46) 너희가 너희를 사랑하는 자를 사랑하면 무슨 상이 있으리요

세리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7) 또 너희가 너희 형제에게만 문안하면 남보다 더하는 것이 무엇이냐

이방인들도 이같이 아니하느냐
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이사야 11장 2-9절
2) 그의 위에 여호와의 영 곧 지혜와 총명의 영이요

모략과 재능의 영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영이 강림하시리니
3) 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의 눈에 보이는 대로 심판하지 아니하며

그의 귀에 들리는 대로 판단하지 아니하며
4)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 공의로 그의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그의 몸의 띠를 삼으리라
6) 그 때에 이리가 어린 양과 함께 살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송아지와 어린 사자와 살진 짐승이 함께 있어 어린 아이에게 끌리며
7) 암소와 곰이 함께 먹으며

그것들의 새끼가 함께 엎드리며

사자가 소처럼 풀을 먹을 것이며
8) 젖 먹는 아이가 독사의 구멍에서 장난하며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손을 넣을 것이라
9) 내 거룩한 산 모든 곳에서 해 됨도 없고 상함도 없을 것이니

이는 물이 바다를 덮음 같이 여호와를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할 것임이니라



<사람의 몸>에 <지체>는 ‘수십 개’인데,
그 중 <한 지체>만 신경 쓰고 관리한다면?
결국 <나머지 전체>에 이상이 생겨 쓰러지게 됩니다.
    
이같이 <하나>를 신으로 보고 대하면 약하니
<머리>가 ‘전체 지체’를 살피듯 해야 합니다.

<전체>를 공의롭게 대하고 행하면,
수만 배 강해져서
많이 행하고, 얻고, 거두게 됩니다.

태양이 온 대지를 비추듯, 비가 온 대지를 적시듯,
하나님은 의로우나 불의하나
공의로 이 땅의 모든 자들에게 해와 비를 주십니다.

이처럼 여러분 인생의 모든 일에도
전체를 공의롭게 대하며 순리의 삶을 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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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선을 타고 두루두루 살피며 산에 오르자

http://www.god21.net/Square/LearningCenter/threespoons/View/45334

 

 

'면화'와 '땅콩' 이야기

옛날, 미국의 남부지역은 면화 재배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이 면화라는 식물은 성장을 위해 땅의 질소를 많이 소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면화를 재배한 땅은 금새 황폐해졌다고 합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심초사하던 한 박사가 땅콩을 심으면 땅속 질소가 회복 된다는 것을 발견하고 땅콩을 심게 했습니다. 과연 땅콩을 심었더니 다시 땅이 비옥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에 수 많은 농장이 너도나도 모두 땅콩을 재배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엄청난 땅콩이 과잉 생산되어 재고로 쌓이면서 농장들이 큰 피해를 보는 일이 발생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밤낮 연구에 연구를 거듭하여 땅콩을 이용한 땅콩버터, 땅콩식용유 등 신제품들을 개발합니다. 이를 가지고 다양한 판로를 개척할 수 있었고 비로소 농장들은 부유하게 될 수 있었습니다.

면화를 재배하는 농민이라고 면화 하나만 ‘주’로 해서 농장을 운영하면 안 됩니다. 면화의 성장 특성을 이해하고 토질에 대한 관리도 필요합니다. 토질 개선에 좋다고 땅콩 재배 하나에 쏠려도 안 됩니다. 신제품 개발과 다양한 판로 확보까지 즉 생산에서 소비에 이르는 ‘전체’를 보고 관리할 수 있어야만 농장 경영에 문제가 없습니다.


능선을 탄다는 것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직장에서는 종교에 빠진 사람이라고 비난받고, 교회에서는 직장 생활에 빠져 지내는 사람이라고 걱정을 해 주고 있다면 그 사람은 제대로 사는 것이다.’

이런 삶이 ‘능선을 타는 삶’일 것입니다. 능선을 타고 있으면 이 아래 골짝의 사람들과 저 아래 골짝의 사람들의 눈에 동시에 잘 띕니다. 그러기에 왜 위험하게 능선을 타냐면서 자기 쪽으로 내려와 안전하게 함께 가자고 걱정도 하여주고 때로는 비난을 하기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능선을 타야 이쪽저쪽 전체를 볼 수 있고, 전체를 볼 때 두루두루 챙기면서 살피고 관리할 수 있게 됩니다.

중국의 인물지(人物志)라는 책은 ‘조조(曹操)’의 정치를 돕는 차원에서 그 참모 ‘유소(劉邵)’라는 사람이 지은, 사람을 다루는 이치를 정리한 ‘제왕들의 인사(人事) 교과서’입니다. 이를 보면 사람은 음양(陰陽), 그리고 오행(五行)의 서로 다른 성질과 기운들이 변화무상하게 어우러져 존재하는 것임으로 타고난 성정에서부터 양면성(다양성)이 있다고 했습니다. 바로 이를 이해하는 것이 자기를 관리하거나 타인을 관리하는 것에 핵심적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우선 타인을 대함에서, 음이든 양이든 영적인 사람이든 육적인 사람이든 의인이든 죄인이든 자기에게 잘 맞든 그렇지 않든 공의롭게 전체를 두루두루 살펴 잘 대해주어야 하는 것이 인사(人事)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 원칙입니다.

또 자기를 관리함에서도 양면을 살펴 자신의 장점이 ‘최고’이지 않고 단점이 오직 ‘문제’인 것도 아님을 명심해야 합니다. 총명한 자는 지나치게 이상적인 상태에만 머물려고 하지 않는지를 살펴야 하고, 견문이 부족한자는 자신의 제한 된 지식과 경험을 지혜로 여기는 것을 삼가야 하며, 용감하고 굳센 사람은 사람을 대할 때 거칠거나 모나지 않게 관리해야 되고, 어질고 선한 자는 우유부단하지 않도록, 마음이 넓고 호방한 자는 일을 추진함에 있어 소홀해 짐을 경계하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물지에서도 ‘능선을 타는’ 인사(人事)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공자의 성인(聖人)론
공자(孔子)가 다양한 인간상을 구분하여 설명하면서 최고 수준에 이른 인간형을 '성인(聖人)'으로 분류합니다. 그리고 그 특징을 '덕(德)이 우주 자연법칙에 이르고 변화를 꿰뚫고 있어, 막힘이 없고 만물 이치와 화합하며 대도(大道)의 운행을 파악하며, 해와 달같이 밝은 가르침을 주는 신령한 사람으로 뭇 사람은 그 경지를 헤아릴 수 없다.' 고 설명했습니다.

하늘 뜻에 따라 그 깊은 말씀을 이해하며 자기 자신뿐 아니라 타인까지 모두를 두루두루 살펴 관리 해 주고, 매사에 막힘이 없이 시대 증인이 되어 밝은 가르침을 불같이 외치는 사도의 경지가 이와 같을 것입니다.

‘나이 드는 것’과 ‘등산(登山)’의 공통점은 갈수록 숨차고 힘은 들지만 보는 눈이 달라지는 것, 볼 수 있는 풍경이 달라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역사의 연륜이 더 해 지고 수준이 많이 높아졌으니 이제 전체를 두루두루 살펴보는 안목을 갖추어야 하고 또 전체가 다 함께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때가 온 것입니다. 우리모두 하나 되어 이제 뭇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는 위대한 역사 그 정점(頂點)에 오를 수 있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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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만 챙기는 자는 거기 지도자다.

 

 

발가락만 챙기는 자는 거기 지도자다.

 

 

온몸을 챙기는 자는 전체 지도자다.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전체의 주인이시다.

 

 

고로 우리의 원수도,

 

 

우리가 싫어하는 자도 챙기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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