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습지 조성된 공원
서울창포원은 총면적 52,417 ㎡에 12개의 테마로 구분 조성하였으며, 그 중에서도 붓
꽃원과 약용식물원에 가장 초점을 맞추었다
비슷해 보이기는 하지만 서로 다릅니다.
창포는 천남성과이고 꽃창포는 붓꽃과의 식물 입니다.
창포와 꽃창포는 주로 연못가나 도랑주변, 물가의 습한 곳에서 잘 자랍니다.
꽃이 피는 시기도 비슷하며 6, 7월경에 꽃이 핍니다.
창포과 꽃창포는 같이 비교해 보시면 알수 있습니다.
창포의 잎에는 특이한 향기가 있고 꽃창포에는 향기가 없습니다.
창포의 꽃은 잎의 길이보다 낮은 곳에서 피고 꽃창포는 줄기의 끝 부분에 꽃이 핍니다.
옛 어른들은 단오날 창포를 넣고 끓인 물에 머리를 감았지요.
창포는 요즘 보기 드문 식물이 되었습니다.
창포는 1996년 산림청과 임업연구원이 희귀 및 멸종위기식물로 지정하여 보호하고 있
다고 합니다.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뉴스웨이브] 기독교복음선교회 ‘2016 명꽃 축제’ 열려 (1) | 2016.06.24 |
---|---|
서울 명물 청계천 (0) | 2016.06.14 |
'2016 알통영웅' 행사를 통해 신앙영웅으로 (0) | 2016.06.10 |
남원 광한루원 소경 (2) | 2016.06.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