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의 중심

나의 이야기 2016. 7. 13. 21:29

오늘 하루도 아침에 일어나 세수하고 밥먹고 출근한다


그리고 회사에서 치열하게 일을 하고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또 돌아와서 일하고


시간이 되어 퇴근해서 집으로 돌아와서 저녁을 먹고


씻고 잠을 잔다


내일도 또 똑같은 일이 일어날 것이다


이렇게 반복되게 사는 삶 속에 나의 가치는 무엇인가 생각해 본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의 중심이 무엇인가 이다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생각의 중심을 성삼위에 놓고 살아야 한다고 말씀해 주셨다


만일 생각의 중심이 회사의 일에 있고, 또는 TV를 보는데 있거나 오락에 있다고 하면


인생을 마감할 때 나는 후회할 것이다


오늘도 정명석 목사님의 잠언을 뇌에 새기면서 하루를 마감해 본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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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물이 멈춘 표적 

 

사진 촬영 : 송춘섭

 

1995년 8.15광복절에 한국 서해안 몽산포에서 여러 나라들이 모여 행사할 때였다. 많은 청중이 모일 장소가 없어 썰물 때를 이용해 물 빠진 바다 바닥에 들어가 각종 체육 행사와 예술 행사를 하였다. 서해안 몽산포는 썰물이 되면 약 300미터이상 물이 빠져 바닥을 운동장같이 사용할 수 있는 곳으로 다른 곳에서는 보기 드문 해변이다.

이날은 한국이 일본의 식민지로 있다가 해방된 것을 기념하는 50회 날 이이었다. 민족의 과거를 생각하며 감사한 이날을 기념하기 위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려 각국에서 온 젊은이들과 함께 광복절 행사를 한 시간 동안 성대히 한 후 끝냈다. 그리고 문화와 예술을 중심하여 평화와 사랑을 위해 온종일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진행했다.

행사가 막바지로 접어들어 불꽃 튀는 때인데 밀물기간이 도이ㅓ 나머지 행사를 어떻게 진행할지 난감했다. 밀물이 들어올 때가지 행사를 중단하지 않고 계속진행하기로 했다. 오후 4시가 되니 저 멀리에서 서서히 물이 들어오기 시작하였다. 경기를 지켜보던 청중들은 하늘을 쳐다보고 하나님을 부르면서 순진하게도 “밀물아 들어오지 말아아!”하며 경기가 끝날 때까지 하늘이 떠나가라 계속 소리를 지르고 박수를 쳤다. 이때 청중의 소리가 하도 커서 귀가 멍멍했다.

멀리서 축구 경기를 하던 자들은 이미 바닷물이 차서 철수하였다. 그밖에 각종 운동경기들도 더 이상 못하고 배구경기만 집중해서 하고 있었다. 배구 경기 도중에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소리를 지르며 밀물이 들어오지 않고 있다고 하였다. 믿어지지 않는 일이지만 시간이 한 명도 없었다. 배구 네트를 쳐놓은 곳에서 20미터 정도까지만 물이 들어와 있었다.

바다를 쳐다보니 밀물이 들어오다가 파도만 제자리에서 계속 크게 밀리기만 하고 더 이상 들어오지 않았다. 각국에서 온자들이 이를 보고 신기해서 수영복을 입고 밀물이 멈춘 곳에서 뒹굴며 사진을 찍고 비디오를 찍어댔다. 이날 이를 확인하려고 운동경기를 한 곳에서 200미터까지 내려가 보았으나 거기도 밀물이 멈춰있었다.

그리하여 모든 행사를 아무런 지장 없이 무사히 끝내게 되었다. 행사가 끝난 후, 행사에 눈길을 쏟았던 많은 사람들은 그제야 밀물이 들어오다가 멈춘 것을 더욱 알고 모두 밀물이 멈춘 곳으로 달려가 사진을 찍고 비디오를 찍으면서 “표적이다. 기적이다” 말하기 시작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사 때든지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도울 때마다 친히 강림한 사건이 수백 군데 나온다. 이날도 하나님께서 친히 강림하사 사람의 힘으로는 할 수 없는 거침없이 밀려오는 밀물을 멈추게 하고 영광을 받으신 날이었다. 이 같은 이야기는 사람에게 전해 듣더라도 신비한 사건인데 우리는 직접 보았으므로 더욱 기이하여 모든 사람에게 말하지 않을 없었다.

그 후 서산의 기상청을 통해 알아보니 확실히 서해안 몽산포의 밀물이 멈춘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 서산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밀물과 썰물의 교차되는 시간은 밀물이 새벽 06시 38분과 19시 02분이고, 썰물은 00시 40분과 13시 02분이라는 것이었다. 그런데 이날 배구경기가 한창 진행되었던 시간은 오후 5시경부터 오후7시 02분이면 스탠드 계단까지 물이 찼다가 나가는 시간인데 만조시간을 한참 넘긴 오후 7시 30분에도 스탠드 앞쪽 30미터 지점에서 물이 멈춰서 움직이지 않았다.

그날은 만수가 되는 한사리의 날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이 들어오다가 멈추었던 것이다. 이날은 특히 바람이 불지도 않았고 태풍도 없었다. 그 지역 주민들은 그 같은 날이 일생에 없었다고 말하였다. 이와 똑같은 사건은 아니지만 하나님은 그때그때 강림하신다. 전쟁 때, 민족 행사 때나 개인들에게까지 표적을 보이셨던 사건이 성경에 수백 군데 나온다. 지금도 지구촌의 각 나라 행사때나, 종교, 운동세계, 혹은 개인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은 보이지 않지만 나타나 역사하여 표적을 보이신다. 그러나 사람들은 이를 깨닫지 못한다. 다만, “하나님이 함께했다. 도왔다”하는 정도만 알 뿐이다.

전쟁 속에 나타나 도우시고, 혹은 심판할 민족이나 지역에 강림하사 행위대로 심판이 표적을 보이셨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찾고 구하는 자나 민족에게도 이같이 함께함으로 표적이 일어났다.

창 18~19장을 보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신 후에 그 이튿날 소돔과 고모라성이 심판을 받아 모두 멸망한 사건이 있다. 하나님은 도우시거나 혹은 심판하심으로 나타나셨다.

지금 이시대도 하나님은 지구촌의 인간들에 선악간에 그 행위에 따라 나타나 역사하신다. 지구촌 모든 사람들이 하나님을 믿고 사랑하면 이 시대에 보낸 메시아의 말씀을 듣고 형제의 과실을 서로 용서해주며 애인같이 사랑하며 살면 하나님이 이에 대한 표적을 일으키사 모두 구원을 받고 지상천국이 될 것이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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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는 입력이다

삼위일체는 ‘사람이 쓰는 말’과

‘사람이 쓰는 존재물’로 말씀하고 보여 주신다

삼위일체는 ‘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본 문 마태복음 13장 13절, 마태복음 13장 34-35절

할렐루야!

◎ 오늘은 세 가지를 말씀해 주셨어요.

기도는‘입력’이다.

삼위일체는‘사람이 쓰는 말’과 ‘사람이 쓰는 존재물’로 말씀하고 보여 주신다.

삼위일체는‘비유’를 들어 말씀하신다.

◎ 먼저 ‘오늘 말씀을 받게 된 사연’을 이야기해 주겠습니다.

 

<첫 번째 말씀>

* 선생님은 자기 전에 꼭 ‘새벽 제시간’에 잠에서 깨게 해 달라고 기도하셨어요.

그랬더니 밤 11시가 다 돼서 잤는데도 새벽 1시 전에 일어나 기도할 수 있으셨어요.

* 성령님께 ‘제시간’에 깨워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셨어요.

이때 성령님은 말씀하시기를 “기도는 입력이다.” 하셨어요.

* 성령님은 선생님을 깨우시기 위해‘꿈’을 꾸게 하셨어요.

* 선생님이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는데, 잠을 자고 계셨어요.

순간 누가 선생님 앞을 스치고 지나가는 것이 느껴지셨어요.

그래서 잠에서 깨어 눈을 뜨셨지요. 눈을 뜨고 쳐다보니 비행기가 공항에 착륙했고,

<여자 대통령>이 비행기에서 내리려고 지나가면서 선생님을 살짝 스친 것이었어요.

선생님은 얼른 일어나 비행기에서 내리셨어요. 그러면서 잠에서 깼고, 일어나 보니 새벽 1시 전이었어요.

* <여자 대통령>은 ‘누구’를 비유해서 보여 주신 걸까요?

<성령님>을 ‘여자 대통령’으로 비유해서 보여 주신 거예요.

* <기도>자기 뇌와 마음과 생각’에 입력하는 것이에요.

<기도와 대화>삼위의 마음과 생각’에 입력하는 것이에요.

그러므로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께도‘자기가 원하는 것, 구하는 것’을 <기도와 대화>로 입력시켜야 돼요. 알겠습니까? (아멘!)

 

<두 번째 말씀>

*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전지전능하신 신’이세요. 하지만 인간은 ‘뇌의 생각과 지능’이 정말 낮아요.

* 선생님은 성령님께 물으셨어요.

“하나님과 성령님과 성자는 어떻게 말씀하시고, 어떤 방법으로 하시기에

인간이 잘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까?”

* 성령님은 말씀하셨어요.

“삼위일체는 ‘절대 신’이지만 <하늘나라 말>로 안 하고,

<사람들이 쓰는 말>로 말씀하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을 이용하여 말씀하고 보여 주고, <사람들이 쓰는 것>을 이용하여 말씀하고 보여 준다. <사람이 쓰는 말>은 너희가 늘 쓰는 말이고, <하나님이 창조하신 만물과 인간이 쓰는 것> 너희가 늘 쓰면서 보고 있으니, 그 방법으로 말하고 보여 주면 어려운 내용도 잘 이해하고 즉시 알고 깨닫게 된다.

 

<세 번째 말씀>

* 선생님은 기도하며 성령님께 또 물으셨어요.

“하나님도 성령님도 성자도 말씀하실 것이 있으면 잘 알아들으라고‘직접’말씀하시면 되는데, 왜 어렵게‘비유’로 말씀하십니까?”

* 성령님은 말씀하셨어요.

“어떤 것을 두고 말할 때, 다 드러내 놓고‘직접’말해도 안 된다. <비유>로 말해야 듣는 너희가 자세하게 보고 느끼고 인정한다.

* 고로 하나님과 성령님은

<비유>로 그 상황을 자세하게, 혹은 은밀하게 보여 주시지요. 그러면‘직접 말이나 글’로 다 드러내 놓고 하는 것보다 훨씬 더 깊이 깨닫게 돼요.

* 직접적인 말이나 글로는 모든 것을 다 표현하기가 어렵기 때문이에요.

고로 100% 전달이 안 되고, 자세하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은밀하게 표현하지도 못하고,

스스로 깨닫고 인정하게 하지도 못해요.

* (예를 들어) 게으르면,

<꿈>에 - 집에 비가 새는 것이나, 비가 오는 것이나, 땅이 질퍽거리는 것을 보여 주세요.

누가 직접“너 게으르다.” 하면 기분도 나쁘고 심정도 상하고 잘 깨닫지도 못해요.

꿈에나 생활에서‘그에 맞는 비유’를 들어 보여 줘야 자기가 스스로 깨닫고 시인하고 인정하게 돼요.

* 직접 <말>로 하고 <글>로 하면, 못 느끼는 것이 많아요.

<비유>로 자세히 보고 들어야 느끼고 알고, 감탄하고, 기절초풍하고,

충격에 흥분되어 말씀의 감동으로 힘이 솟아나고, 뛰게 되고, 뛰다가 날게 돼요.

* <비유로 보여 줌>은

- 하나님의 비밀을 모르는 자들에게 하나님을 알리기 위함이고,

- 근본을 깊이 깨닫게 하기 위함이고,

- 스스로 시인하고 인정하고 깨달아 행하게 하기 위함이고,

- 하나님의 비밀을 잘 지키기 위함이에요.

* 그러니 앞으로 삼위일체가 <비유>로 보여 주고 말씀하시면,

- 꼭 삼위와 주께 감사하다고 말하고,

- <비유>를 깨닫고 속 시원히~ 행하고,

- 삼위와 주를 더욱 사랑하며,

- <비유의 달인>이 되어 살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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