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꾸준히

http://www.god21.net/Godworld/InspirationPoem/Main/View/45103?page=

 

 



 너라는 단어는
 참으로 무서운
 세상의 단어다
 네단어 누구나
 실천만 한다면
 누구나 초인이 
 되고야 마누나
 
 변화도 되어서
 체질도 바뀌고
 천국도 가오며
 휴거도 결국에
 할수가 있으니
 얼마나 무서운
 위대한 단어냐


  <2013년 6월 조은소리 정명석 목사의 '꾸준히'>

 

 

정명석 목사의 영감의 시ⓒ 만남과대화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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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십리 저희집 근처에 해물찜 맛집을 발견해서 한번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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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가지고 오시는 경우에는 식당 앞에서 발렛 파킹이 가능하니 이용하시면 되구요. 전철을 타고 오시는 경우 답십리역 4번 출구로 나와서 대로변을 따라 쭈~욱 걸어나오다가 큰 길 삼거리에서 좌회전해서 조금 더 걷다보면 등장합니다.

  

주소 : 서울 동대문구 답십리1동 267-8

전화 : 02-2215-5051 

 

 

도착했습니다!

늘봄 해물찜을 바로 찾으실 수 있어요. ㅎㅎ

버스를 이용하실 경우에는 답십리초등학교 앞에서 내리시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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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 보니 일단은 VJ 특공대 나왔던 장면이 바로 보이는군요.

맛집은 맛집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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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연예인 분들이 많이 왔다 갔군요.

 

 

 

평일은 어느정도 한산하지만, 주말은 예약이 안될만큼 손님이 몰려드니 참고하세요~

역시 해산물 찜 전문점이다 보니 메인은 찜류고 서브 메뉴로 낙지 볶음과 칼국수 등이 있군요. 해물찜 전문이니 해물찜으로 시켜 봐야겠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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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찬들이 깔리기 시작하는데요.

일단 야채 샐러드.

 

 

조금 아쉬웠던 점은 흑임자(?)죽은 식은채로 나오니 조금 아쉬웠네요.

 

 

 

요요 물김치는 물건입니다. 은근 우리 와이프가 무지 좋아하더군요. 시원하니 매콤한 해물찜 먹다가 한번씩 시원하게 먹어주는 센스!!

 

 

 

계란찜도 기본서비스로 나오니 기특하더군요 ㅎㅎ

 

우선은 계란찜으로 허기를 달래다가 조금 기다리자 드디어 끝판왕 해물찜 小 등장 !!! 와우 이게 진정 소자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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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모두가 사랑하는 낙지가 큼지막한 놈이 들어가 있네요.

제가 좋아하는 아구들도 푸짐하게 여기저기 보이는군요! ㅎㅎ

 

 

제 와이프는 낙지가 너무 커서 자꾸 문어라고 하더라구요. ^^

일단 낙지 먼저 먹어 주고요. 음 ~ 맛있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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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우도 맛있게 먹어줍니다. 그나저나 소금구이도 함 먹어줘야 하는데..

아직 기회가 없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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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져 있는 꽃게도 모아서 사진 한방 찍어 주고.

맛있게 먹어 줍니다. 역시 꽃게는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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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도 살이 탱탱하니 실하지요. ^ ^

아구도 푸짐하니 많이 들어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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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기서 끝이 아니고 해물찜 먹고나서 볶음밥도 꼭 먹어야죠. ㅎㅎ

 

 

 

맛있게 먹고 나와보니 밖에서 식사하려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꽤 많네요. 역시 주말이군요..ㄷㄷ

 

웨이팅이 싫으신 분은 주말에 식사 시간은 조금 피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하구요. 해물찜이 땡기시는 분은 꼬~옥 한번 들러보세요. 강추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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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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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설교말씀] <사람>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고, <환경>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다

http://god21.net/Godworld/Sermon/Summary/View/45093?page=

 

 

 

 

 

 

 

 

 

 

 


[말 씀] 정명석 목사

[본 문]요한복음 5장 24절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사람>도 <환경>도 ‘대하기’에 달려 있습니다.

무엇으로 대하는 것이냐고요?
<자기 행위>로 대하는 것입니다.

똑같은 그릇이 있어도 대하고 쓰기에 따라
‘소변을 받아서 버리는 요강’으로
‘물을 담아 채소밭에 물 주는 그릇’으로
‘약단지’로
‘음식을 담는 그릇’으로
‘하찮게’, 혹은 ‘보다 귀하게’ 사용하게 됩니다.
<쓰레기>도 ‘대하고 쓰기’에 따라
그냥 버리기도 하고, 재활용하여 귀히 쓰기도 합니다.

이와 같이 인생도
<자기 몸>과 <거처와 환경>을 ‘대하고 쓰기’에 달려 있으니
그 모양과 구조가 어떠하든
세상에서 가장 귀하게! 대하고 쓰기 바랍니다.
그리함으로 ‘최고 좋은 운명’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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