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어제부터 시원해지면서 살 것 같다

 

더위가 극성을 부릴 때는 이 더위가 너무 괴로웠지만 사라지니 금새 잊었다

 

그래서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라고 누가 말했다

 

생각을 어떻게 가지냐에 따라서 모든 환경과 상황이 달라지는 것을 알수 있다

 

아무리 귀한 것도 생각이 낮으면 귀하지 않고 귀한 것을 잃고 나서 후회하는 경우가 많다

 

오늘도 더욱 하나님의 차원으로 생각이 높아지기를 주께 기도드린다

 

 

아무리 귀하고 아름답고 신비하게 만들었어도 

<자기 생각의 차원>이 낮으면 ‘보통’으로 보고, ‘보통’으로 느끼고, 

‘보통’으로 기뻐하고, ‘보통’으로 흥분된다. 

결국 자기 손해다. 

이미지 출처: 만남과 대화 (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View/46108?page= )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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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가마솥더위에 여러분들은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저희 가족은 7월 22일에 이사를 했어요.

그날도 강렬한 태양이 내리 쬐는 무더운 날 이었죠.

 이러저러한 이유로 포장 이사가 아닌

 용달 이사를 했으니

그날 고생 좀 했답니다.


짐 정리 하는 일 쉽지 않았어요.

지칠 줄 모르는 불볕더위에 땀으로 옷이 젖고,

얼굴이 땀범벅이 되었죠.

낮에는 직장도 가고, 집안일 하면서

이삿짐 정리를 하다

보니 거의 2주 동안은 새벽까지 정리를 해야 했죠.

 

 

몸은 힘들었지만 그래도 마음은 너무 기뻤어요.

그 이유는... 

하나님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저희 가정을

인도해 주셨기 때문이죠.

 요즘 전세 값이 너무 비싸다는 사실

아마 다 알고 계실 거예요.

게다가 전세가 많이 귀해요.

전세자금이라도 넉넉하면 그나마 괜찮은데

 저희는 그렇지 않았거든요.

또 제 아들이 올해 유치원을 옮겨서

유치원 근처로 이사를 해야 했어요.

그 외에도 몇 가지 조건들이 다~~ 맞는 집을

 구하려다 보니 정말 찾기 힘들었어요.


moon_and_james-29


 앞서 살던 집 집주인에게 이사여부에 대해

 6월 말까지 확답을 주기로 했었는데...

저는 이사 가는 걸 거의 포기했어요.

그런데 남편은 그래도 이사 갈 집을

찾아보라고 하는 거예요.

인근 공인중개사에 다 연락하고

전셋집 나오면 꼭 연락 달라고 했었는데

전화 한 통 걸려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뭘 또 알아보라는 건지 집 보러 다니는

 일이 얼마나 힘든 일인데요.

 그래서 전 남편에게 화를 좀 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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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6월 셋째 주에 부동산에서

예상치도 못한 전화가 걸려 온 거예요.

 저희 전세금에 맞는 집이 나왔다는 거예요.

위치도 지하철, 버스정류장과 가깝고

제 아들 유치원과도 아주 가까운 곳이었죠.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오래된 집이라

 제 맘에는 안 들었지만 보다 넓은 곳으로

이사하고 싶은 남편의 마음에는 쏙 들었어요.

남편은 집을 보고 오자마자 당장 계약하자고

 너무 좋아하며 환호를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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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이 집을 구해주셨다면서

 얼마나 좋아하던지.

남편이 집 문제로 많이 고민을 했었나 봐요.

올해 초에 교회에서 40일 작정기도가 있었어요.

 그 때 남편은 하루도 안 빠뜨리고

조건을 세웠어요.

전체 합심 기도 내용 외에 여러 가지를 기도했는데

그 중 하나가 집 문제였다고 해요.

남편의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해 주신 거예요.

저희는 6월22일에 집 계약을 했답니다.

그런데 7월10일 정명석 목사님의 주일말씀과

 7월13일 수요말씀에

 <표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어요.

왜 갑자가 뜬금없는 설교 말씀 얘기가 나오는지

 궁금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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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번 제 얘기를 들어보세요.


 


 

 

 

 

 

 

 

저 또한 이런 특별한 일들만이 <표적>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정명석 목사님께서는 설교말씀 때 <표적>에 대해

이렇게 정의해 주셨어요.




 

 

 

 

 

 

 


 


 

 

 

 

 

 

 


 


 

 

 

  

올해 초 날이 제법 추웠어요.

남편이 일을 하면서 40일 작정 기도를

 교회에서 하루도 빠지지 않고 했다는 건

분명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예요,

 기적과 표적이 일어난 거죠.

집 문제에 대한 남편의 기도를 들으시고

저희 가정 상황에 딱 맞는 합당한 집을 얻게

해 주셨으니 그것 또한 기적이며 표적죠. 

게다가 새로 이사한 집이 도배, 장판,

싱크대 교체  등등으로 대 변신하여

저희가 계약한 금액으로는

절대 얻을 수 없는 집으로 대 변신되었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을 좀 더 정리해봤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표적>에 대한

설교말씀을 듣고 나니

 저희 가정과 함께 하시는 하나님이

마음에 와 닿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너무 기쁘고 감사했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들을 들으며

 하나님에 대해 배우기 전에는

 하나님은 그저 저 먼~~~ 하늘에 계시는

 막연한 하나님이셨었죠.

그런데 정명석 목사님으로부터

하나님에 대해 배우고 난 후 부터는

늘 내 옆에서 나와 동행하시는 하나님으로

느껴지게 되었어요.  

정명석 목사님의 설교말씀처럼

 매일 <하나님 말씀>을 지켜

 <표적>을 이루며 살아야 겠어요.

그러면 하나님께서

저의 삶 속에서 더 많은 <표적>을

 일으켜 주실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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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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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때 하라

카테고리 없음 2016. 8. 21. 21:56

섬세히 해라. 할 때 해라. 묶어 주고 꿰매 줘라

할렐루야! 

◎ 오늘은‘섬세히 해라. 할 때 해라. 묶어 주고 꿰매 줘라.’라는 주제로 말씀.
◎ 듣고 행하면 안 될 것도 되고, 불가능한 것도 하고, 많은 것을 얻고,

 

밭에 감춰진 보화도 얻게 됩니다.

*꿈1. 선생님이 새벽꿈에 어떤 한 사람을 따라갔습니다. 따라가 보니, 바로‘바늘을 만드는 공장’이었어요
바늘을 <예리한 기계>로' 섬세하게’ 찍어 내고 있었어요.
그것을 보시며‘<바늘 하나>를 만드는 데도 정말 <섬세한 과정>을 거쳐서 만드는구나. 생각하셨어요.

꿈2. 그 다음 공장으로 가셨어요. 어떤 물건을 만드는 곳이었는데 사장과 여직원이 다투고 있었어요.
서로 세어 둔 박스 개수 가 각각 달라 싸우고 있는 것이었어요. 그때 선생은 ‘바늘 공장에서 봤던 것’이 생각났어요.
<섬세하게> 하지 못해서 서로 심정 상하고 문제가 일어난 것 이라는 걸 알 수 있었어요.

꿈3. 세 번째 장소로 가던 중 또 사람들이 다투는 것을 보셨어요. 길을 걸을 때 주변을 <섬세하게> 보고 걷지 못해서 서로 부딪혀서 싸우는 것이었어요.
그것을 보시며 평소에 <섬세한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살다가는 가는 곳마다 <섬세하게> 하지 못해서 문제가 일어난다.’고 깨달으셨어요.
-사람의 뇌, 눈, 코, 입, 귀 등 각 지체를 보세요. <눈> 하나만 해도 정말 섬세하죠? 고로 막 다루면안 되요. 섬세하게 다뤄야 됩니다.
-월명동 돌 조경을 보세요. 정말 큰 바위로 웅장하게 쌓았죠? 그러나 섬세하게 하지 못했을 때는 모두 무너졌어요.
어떤 바위는 3mm만 기울어도 넘어가기에 쌓을 때 최대한 섬세하게 보고 쌓았습니다.
-시계를 보세요. 순간 ‘초’까지 재게 만들었습니다.
-자를 보세요. ‘1mm’까지 재게 만들었습니다.
-저울을 보세요. 가벼운 ‘머리카락’까지 무게를 달도록 섬세하게 만들었습니다.
-스마트폰을 봐요. 얼마나 섬세하고 정교하게 만들었습니까.
그럼 하나님이 ‘최고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창조한 존재’는 무엇일까요?
네~ 바로 <인간>이예요. <휴거>도 마찬가지 예요.
‘하나님의 창조 목적'을 이루는 휴거이니 그만큼 섬세하게 배우고 깨닫고 행해야 해요.
* 또 한 가지는, 일을 할 때는 미루거나 중단하지 말고 <할 때 해야> 된다는 것 이예요. 병을 발견했을 때도 <치료할 때> 해야지, 힘들다고 미루고 안 하면 결국 병이 번지고 커져 죽음에까지 이르게 됩니다.
여러분 각자 자신을 돌아봐요.
시동이 걸렸을 때 해야 되는데, 이유 대고 안 하다가 ‘안 된 일들’이 많지요?
할 때 안 하면 시간이 가서 환경이 바뀌게 되고, 그 때는 안 해집니다. 형제들과 화목 하는 것도 할 때 해야 해요.
한 번 대화 해 보고 잘 안 됐다 하고 끝내지 말고, 주와 함께 또 해 봐요. 그 때에‘큰 역사’가 일어납니다.
* 각자 자기 생활에서 부딪히고, 잘 안 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럴 때는 <섬세하게 하는 것>과 <할 때 하는 것>이 문제의 답입니다.
* <말씀>이‘금은보화 ’  말씀대로 행하면‘금은보화를 얻듯’얻게 됩니다.
* <말씀>이‘좌우에 날 선 예리한 검’  ,<말씀>은‘혼과 영, 생각과 골수’까지 찔러서 쪼개고,‘마음과 생각’을 판단.

오늘 말씀 주제 한 번 다시 외쳐볼까요?
'섬세하게 해라. 할 때 해라. 묶어 주고 꿰매 줘라.'

이 말씀대로 하면 각자 원하는 바를 이루게 되고, 하나님의 계획도 이루게 됩니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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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사람은 <생각할 때까지>만 기억하고, <기억할 때까지>만 생각한다.

http://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View/45931


 


 

사람은 <생각할 때까지>만 기억하고, <기억할 때까지>만 생각한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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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년 12월 21일

날고기는 글씨로 다시 써주려고 해도 안 바꿉니다. 그래서 처음부터 잘 써야 합니다. ‘자연성전’도 500번 이상 쓴 것입니다. 그래도 마음에 안 듭니다. 마음에 들게 하려면 지금까지 썼어도 안될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잘 썼다고 하지만 내 맘에 들려면 거기서 더 올라가야 합니다. ‘자’자 하나만 마음에 듭니다. 500번 써서 한 글자를 얻은 것입니다. 자기 생각한 것을 행동으로 한다면 그는 영웅입니다. 행동하는 것은 일하는 것이 제일 빠릅니다.

자연성전 글씨 500번 쓴 사연

주님께서 말씀하시기를

“매일 잘해야 매일 잘 된다. 세상만사 모든 일이 잘하지도 않는데 잘 되는 것이 어디 있느냐. 잘하자.” 했습니다.

글씨를 쓸 때 한 단어를 쓰는 것도 자기 마음에 들고, 보는 자들 마음에 들게 쓰려면 수백 번을 써야 됩니다.

월명동 ‘자연성전’ 간판글을 쓸 때도 500번 이상 썼습니다.

주님은 후회 없이 쓰라고 코치하며 도와주셨습니다.

주님의 정신이 그만큼 들어갔다는 것입니다. 결국 신필이 써졌습니다.

설교할 때도 설교를 받아쓸 때도 말씀을 지킬 때도 잘해야 됩니다.

잘하려면 주님은 긴말 필요 없이 “누구든지 마음과 뜻과 목숨을 다하여 해야 된다.” 고 했습니다.

월명동 자연성전도 하나님의 구상으로 그만큼 되기 까지는 15년 이상 몸부림치고 수고하였기 때문입니다.

자기 마음도 몸도 신경 써서 관리하지 않고, 신앙생활도 정성껏 노력하여 하지 않으면

결국 교회는 다녀도 무너진 신앙을 하게 됩니다.

무너진 믿음과 행실을 다시 일으켜야 됩니다.

자기가 글을 썼어도 완전할 때까지는 교정할 내용과 고칠 것이 너무 많습니다.

열 번, 스무 번 교정해야 되듯이 자기 행한 일을 모두 다시 보고 반성하여 고치고 또 고쳐야 됩니다.

잘못된 일이 있으면 다시 행할 때는 완전히 고쳐 교정해야 됩니다.

모르고 한 일 교정하고, 수준 낮게 한 일 교정하여 고치고, 자기 입장에서만 생각하고 한 일 고치고 완전하게 해야 됩니다.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과 가르 치는 것, 모르고 행한 모든 것들을 다 고쳐 바로 가르쳐야 됩니다.

- 2008년 11월 26일 수요말씀 中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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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석 목사의 한줄멘토] < 가치 있는 것>도 ‘쓰기에 따라’ 더 빛난다.

http://www.god21.net/Godworld/HeavenAndMe/1LineMentor/View/45783

<가치 있는 것>도 ‘쓰기에 따라’ 더 빛난다. 

사람도 그러하다.

Posted by 한재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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